함께 나누는 경영학 강의 ① (이기는 습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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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루터기 작성일09-03-12 14:21 조회5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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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향해 움직이는 ‘동사형 조직’으로 변신하라.
“실행이 곧 전부이다. 이것이 나의 지론이다.
아이디어가 전체 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에 불과하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은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를로스 곤 (Carlos Ghosn), 닛산 자동차 사장
어떤 사병들이 커다란 통나무를 힘들게 낑낑대며 옮기고 있었다.
그런데 상사 한명은 그 옆에 서서 고함만 지르고 있었다. 이때 말을 타고 가던 한 신사가 물었다.
“상사님, 당신은 왜 함께 통나무를 운반하지 않습니까?”
이 물음에 상사는
“나는 이 사병들을 감독하는 상사니까요.” 라고 대답했다.
신사는 말없이 말에서 내리더니 웃옷을 벗고 사병들과 함께 열심히 통나무를 나르기 시작했다.
일이 끝나자 그는 서둘러 가던 길을 재촉하며 이렇게 말했다.
“상사! 앞으로 통나무를 나를 일이 있으면 총사령관을 부르라.”
병사들은 그제야 자기들과 함께 통나무를 나른 신사가 미국의 총사령관 워싱턴 장군임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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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든 개인이든 실패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성공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고, 그것을 실행할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는데 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아무리 많은 전략과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즉각적으로, 그리고
저 밑바닥까지 구체적으로 실행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