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베컴 부부 5천만원 들여 치아 미백 시술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이 물경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치아 미백 시술을 받았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하고 나섰다.

21일 일간 더 선 등 영국 언론은 빅토리아가 치아 하나 당 2,500파운드가 들어가는 최고급 미백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빅토리아는 총 10개의 치아에 대한 시술을 받았고 총 25,000파운드를 지불했다는 것.

스파이스 걸스의 전 멤버인 빅토리아는 평소 자신의 치아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고 그 같은 이유로 사진 촬영시 항상 화가난 듯 입을 꼭 다문 모습이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이번 시술을 통해 앞으로는 파안대소하는 빅토리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언론은 내다봤는데, 베컴 또한 같은 치아 미백 수술을 받았다고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