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 임플란트 치료 후기

앞니 앞부분이 벌어진 상태로 32년간을 지내다가 임플란트라는 새로운
기술이 나와 큰 마음을 먹고 집 앞 치과를 찾아갔던 적이 엊그제 같네요.
임플란트를 한지 벌써 3~4년은 된 것 같네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교정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리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굳굳히 수개월을 교정 받아 임플란트를 하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잇몸에 자리를 만드는데 들리는 기계음 소리가 어찌나 무섭던지.
다행히 마취로 인해 통증은 없었지만 잇몸이 뚫리는 그 감각은 지금도 잊지를 못하겠습니다. ^^;
그래도 벌어졌던 앞니에 임플란트로 새로운 이를 했더니 얼굴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임플란트와 교정을 겸해서 비용이 좀 들긴 했지만 자신감을 갖게되어 기쁩니다.
임플란트 외에 다른 치료도 많이 받고 있고 상담이나 예약,치료시 모두 친절하게 해주시니 방문할때나 떠나올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렇다고 자주 방문하는것은 안좋을 것 같아요. 그만큼 치아가 안좋다는 것이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