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빠 글을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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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다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등록일13-05-06 16:15 조회49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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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ekal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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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점 다니고 있는 김다미구요.
치료했던 곳이 아파 병원을 다니구 있구요.
의사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다 만족하며 다녔었는데
전에 글문의도 남겼듯이 교정선생님과의 스케줄을 맞추기가 어려운 게 단점인 병원이기에 한번 내원시 이것저것(교정 관련, 유지 장치 등) 검진받고 싶었으나 결국은 몇번이나 오가게 되었고. 그건 그렇다 치고.

오늘 검진일이었는데 못갔어요. 신생아 아기가 있어서 자다 전화를 받았는데 못가고 전화못한건 저의 실수이지만 상담실장인지 팀장인지 왜안왔냐는 말투가 거슬리네요. 다시 예약을 잡으려 해도 일방적으로 되지도 않는 시간에 예약을 잡으려 하지를 않나. 이제와 다음주는 야간진료가 있다고 말해주지를 않나.
안내시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그루터기 계속 다니며 안내받으며 기분나쁜건 처음이네요. 원래 말투가 그런건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저도 화가 조금 나지만 감정적인 부분은 배제하고요.

현재 다음주 20시로 예약이 되어 있는 상태일텐데 혹시 모르니.
교정선생님 다음주부터 최소 한달 월요일 스케줄을 여기다 답변으로 써주던지 문자로 좀 보내주시겠어요? 언제는 오후에만 나오시고 언제는 오전에만 나오시고. 다음주는 야간진료가 있다고 하니. 그걸 환자입장에서는 어떻게 기억을 합니까?
그루터기 계속 다니면서 안내받고 하며 기분나쁘기는 처음이네요.

댓글목록

그루터기님의 댓글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안녕하세요 김다미님.<BR>의도치 않게 아까 전화통화로 기분 언짢으셨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BR>말씀하신것처럼 그런뜻은 아니었으니 오해는 풀으셨음 좋겠네요.....<BR><BR>그리고 교정 원장님 스케쥴은 저희도 변경사항이 조금씩 있는부분이라 <BR>5월달 스케쥴은&nbsp;문자로 남겨드리겠습니다.<BR>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시구요.<BR>다음주 월요일 8시에 예약이니, 기분푸시고 다음주 뵐게요<BR></P>